운동 해결 전략 – ES(운동) 과정

운동 해결 전략 – ES(운동) 과정에서는
좋은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위한 접근을 “운동”을 통해 시작합니다.

움직임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호흡”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법부터 시작하여
가동화, 안정화, 활성화 전략 움직임 패턴 개선, 신경근 운동까지
잃어버린 기능들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활 트레이닝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성 트레이닝을 배웁니다.

가동화 전략 파트에서는 가동성을 제한하여 정상적인 움직임의 범위를 제한하게 되는 문제들을 접근합니다.

연부 조직의 유연성(soft tissue flexibility) 개선을 위한 “근육별 스트레칭”방법,
매끄럽지 못한 근육과 근육 혹은 근육과 신경 사이의 길을 다시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연부 조직의 체표면 활주 기능(sliding function)의 회복을 위한 모빌리티 드릴(mobility drill),
관절운동 형상학(arthrokinematic)의 개선을 위한 자가 관절 가동술을 학습합니다.

안정화 전략 파트에서는 스위치가 꺼져 자고 있는 근육들의 불을 켜주기 위한 초기 재활 운동을 비롯하여,
불안정해진 관절을 견고하게 다져줄 자가 율동적 안정화 운동,
브레이싱 시퀀스를 통한 상지와 하지의 통합운동들을 학습합니다.

움직임 패턴 교정 전략에서는 신경근 재활의 꽃이라 불리는 “반응 신경근 훈련”을 비롯하여
역 패턴화 운동을 통해 잘못된 움직임을 교정하는 전략을 학습합니다.

운동 해결 전략 – ES(운동) 과정에서는
현장에서 필요한 재활 테크닉 창고를 재활 운동들로 가득 채우는 과정입니다.

관절에서 발생하는 기능부전을 해결하기 위해 그 원인이 무엇인지
가동성, 안정성, 움직임 패턴 문제로 분류하여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200여 가지에 달하는 재활 운동법들을 배우게 됩니다.

필라테스 수업 혹은 트레이닝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들을 마주하였을 때,
가득 쌓아놓은 재활 테크닉 창고에서 필요한 것들만 즉시 꺼내 사용함으로써
물 흐르듯 회원들의 기능부전에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수많은 문제에 대한 다양한 대처능력!
이것이 바로 현장에서 강사님들께서 가져야 할 필수 능력입니다.

운동 해결 전략 – ES(운동) 과정은 운동을 통해 이상적인 움직임 패턴을 재학습하고,
잃어버린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트레이닝을 배우게 됨으로써,
대부분의 근골격계 문제가 지속적으로 누적된 스트레스의 결과로 발생하는 문제를
조직에 통증을 일으키고 자극을 유발하는 잘못된 움직임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바로잡아줄 수 있는 감각 운동 체계(sensory-motor system)를 통해
신경계를 학습하여 이상적인 움직임 패턴을 복원하고 자신들의 일상에 통합시키도록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또한 정확한 데이터를 알려주어 회원으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 장치에 제대로 입력 및 저장하도록
재교육을 하고 잘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체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반복 훈련을 시키는 방법을 획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