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트레이닝 전문가 과정 – Lv.2

» 우선 어떤 내용들인지 한 번 보고 시작할까요?

관절의 가동성, 안정성에 대해 학습하며,
가동성/안정성 관련 신드롬을 통해 이해합니다.

가동성과 안정성에 대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검사 기법을
학습하여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검사기법을 통해 발견한 불균형 및 기능부전에 대해 해결이 가능한
메뉴얼 테크닉과 결합된 운동 전략을 학습하게 됩니다.

재활 트레이닝 전문가 과정 – Lv.2에서는
회원의 가동성에 대해 파악을 하기 위해 ROM(Range Of Motion) 검사와 MLT(Muscle Length Test), 그리고 Special Test를 진행합니다.

또한 어깨, 경추, 체간, 고관절에 대한 가동성 평가와 부족한 가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테크닉, 그리고 코어 안정화 운동법까지 다루는 실기 과정이며 단순히 머리로만 습득해가는 것이 아니라
과제물과 실기시험을 통해 “실제로 회원에게 적용해보고, 회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Lv.1 과정에서 ‘기능 해부학’이라는 지식을 이용하여
잘못된 움직임과 기능부전에 대해 발견하고 원인에 대해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하면

Lv.2 과정에서는 실질적인 검사와 그를 통한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해결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까지 이어지는 과정입니다.

움직임을 평가하기 위한 가동성 평가를 통해 기능검사를 실시하고,
부족한 가동성을 되살리기 위한 재활 테크닉을 배우게 됩니다.

근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가동화 회복 전략을 수립하여 회원을 “통증 없이” 운동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에 이용하던 방법들은 체감하기 어렵고 전/후 결과에 대한 비교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양적인 기준과 질적인 기준 지표를 통해 눈에 보이는 결과,
결과에 따른 정확한 재활 테크닉까지 제시할 수 있습니다.

결과와 테크닉들을 토대로 하여 회원의 문제에 따른 최적화된 운동프로그램을 제시하고 개발할 수 있습니다.

Muscle imbalance(근육 불균형)는 잘못된 움직임을 만들고,
그 잘못된 움직임이 운동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운동 손상에 접근하지 않더라도 근육의 불균형을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잘못된 움직임을 회복시킬 수 있게 됩니다.

즉 올바른 움직임으로의 회복이 운동 손상에서의 제일 큰 치료입니다.

움직임 손상이 발생할 때,
① Alignment(정렬)
② Mobility(가동성)
③ Stability(안정성)의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지만
그중 현장에서 마주치게 될 케이스의 대다수가 가동성의 제한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이 가동성 문제인데요.

때문에 재활 트레이닝 전문가 과정 – Lv.2에서는
운동 손상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중 가동성 회복 전략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